웅크린 겨울의 시간을 지나 봄으로 푸른요양병원 야외테라스 오픈

푸른요양병원을 찾아온 봄

해묵은 시간이 겨울을 벗었고, 한가로운 햇살이 창가에 머무는 봄이 푸른요양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아지랑이가 새싹을 키우고 어느새 산천은 봄으로 화사하게 변해가는 지금 푸른요양병원 가족, 환우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창원푸른요양병원 야외테라스 오픈

푸른요양병원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2017.03.23 부터 야외테라스를 오픈합니다. 본관 L2층에 위치한 야외테라스에서는 반송동부터 시티세븐까지 창원시내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마치 호텔 야외 바(bar)에서 느껴볼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병문안 오실 때 병실을 벗어나 푸른요양병원 야외테라스에서 창원 시내의 불빛이 파노라마처럼 수놓아진 야경을 보며, 병원 속에서 작은 휴양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푸른요양병원은 환우분들께서 누워만 있는 시간이 최소화 되도록 시설과 환경, 그리고 다양한 요법프로그램을 계속 연구하고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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