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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요양병원
음악활동과 노인건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사회연구 2016.09]에 실린 '음악활동이 노인의 건강노화에 미치는 영향' 에 관한 논문에 의하면 (2014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악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하지 않는 노인보다 통계적으로 낮은 수준의 우울감, 높은 수준의 주관적 건강상태, 낮은 빈도의 병원방문횟수를 보였습니다. 즉, 여가활동의 일환인 음악활동은 노년의 우울감을 낮추고 건강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푸른요양병원 노래교실 프로그램 창원 푸른요양병원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다양한 문화 및 여가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환우분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노래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래 교실을 통해 자칫 무료하고 우울해 질 수 있는 병원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우분들의..
방송댄스 프로그램 신체의 움직임은 아기가 세상에 나와 처음 교류하는 창의적 인간 표헌의 첫 번째 수간이라고 합니다. 고대시대부터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춤은 감정표헌과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서와 생각을 몸의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게 되면 이때 일어나는 감정변화, 신경 생리적 변화의 반응은 치유적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불안한 이들이 방송댄스를 통해서 창의적, 자발적, 정서적 재활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아울러 다양하게 가정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과 과거의 문제에 대한 후회를 경감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암과 같은 질병은 막연하게 느끼는 죽음에 대한 공포, 난치성 혹은 치료가 어려운 불치성 질병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부담과 두려움 때문에..
시낭송 교실 푸른요양병원에서는 정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유명한 시 몇 편을 선정하여 환우분들과 함께 올바른 시 낭송법과 낭송의 실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원 푸른요양병원 시낭송 교실은 주옥같은 시들을 소리 내어 읽어 봄으로써 운율의 리듬감을 익히고 상황에 맞는 감정으로 낭송하는 법을 체득하여 정서 순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읊을수록 빛나고 향기로운 낭송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주에 한 번 진행하는 시낭송 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입니다. 푸른요양병원은 단순히 환자의 의학적 치료와 재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까지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의 어버이날 풍경은 의례적으로 카네이션 한 송이를 가슴에 달아드리며 자성봉사단체의 트로트 공연이 진행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2017년 푸른요양병원의 어버이날은 달랐습니다. 2017 푸른요양병원 어버이날 2017.05.08 어버이날 푸른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인 극단 하랑플레이스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엄선된 양질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가지고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정부의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푸른요양병원은 어버이날을 위하여 1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의하여 예술단체인 극단 하랑플레이스를 초청하였습니다. 3월 부터 준비와 협의를 거쳐 4월에 하랑플레이스에서 몇 차례 푸른요양병원을..
푸른요양병원 해바라기 힐링 콘서트 개최 4월 17일 오후2시 푸른요양병원은 다목적홀에서 환우분들을 위한 '해바라기 힐링콘서트' 를 개최하였습니다. 푸른요양병원의 환우분들께서는 80년대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룬 듀엣 해바라기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70년대 포크음악의 계승자’이자 ‘80년대 최고의 포크그룹’이라 불리는 해바라기는 이주호(Vocalist)와 강성운(Vocalist)으로 구성, 아름다운 화음과 따뜻하고 희망적인 가사로 가요계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뮤지션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비롯하여 ‘사랑으로’,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주옥과 같은 노래들이 해바라기의 대표적인 곡들입니다. 이번..
2016 창원푸른요양병원 가을 음악회 일시 : 2016.11.26 (토)시간 : 14:00 ~ 15:30장소 : 푸른요양병원 본관 다목적홀 창원푸른요양병원에서 가을을 맞아 환우분들을 위해 작지만 알찬 음악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객석에는 100여명의 환우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푸른요양병원은 트로트 위주의 노래자랑 같은 쇼 프로그램보다는 치료 목적의 음악요법에 중점을 두고 음악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가을음악회 이모저모 1. 클래식기타 연주 - 김동선 · EI conder pasa(cjftosms skfdkrkrh)· Recuerdo de la alhambra(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 어린이 중창 · 아이들이 그리는 세상 3. 경남 솔리스트 앙상블 중창단 (윤형근 외 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