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요양병원

여아미 재능 기부 봉사단은 경상남도 여성능력 개발센터 내 창원 여성리더아카데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한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만든 봉사단체입니다. 2014년부터 조직되어 활동하기 시작한 이 단체의 박혜숙 회장님과 최희주 사회복지사가 협의하여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혜숙 회장님은 “여아미 단체의 좋은 에너지를 아픈 환우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게 저와 우리 여아미 회원들의 생각”이라며 “머리가 모이면 싸움이 되지만 마음이 모이면 사랑이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더불어 최희주 사회복지사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난타 공연과 맨손체조, 노래, 무용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공연을 준비해 와주셨습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난타 공연으로 환우 분들의 흥겨움..

재능기부 나침반 결연 협약식 창원시와 푸른요양병원은 지난 11일 2017 베이비부머세대 재능기부 나침반 결연 협약식을 맺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능기부 나침반이란 베이비부머 세대(53~61세)의 재능과 지식을 기부받아 수요기관으로 연결해주는 재능 나눔활동으로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합니다. 사회에서 은퇴시기에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식과 재능을 기부받아 희망 수요기관과 매칭작업을 통해 총 24개 기관에 46명의 재능기부자와 협약을 거쳐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매주 1회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힘찬 인생 2막 도약은 물론, 나눔을 통해 사회 봉사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원 푸른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창원시와의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