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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이야기

부산 파킨슨병 재활요양병원 80대 푸른요양병원 입원사례

푸른요양병원 2017. 2. 13. 16:39


창원푸른요양병원 입원 환자 정보

이름 : 이oo

성별 : 여성

연령 : 81세

거주지 : 부산광역시 서구

입원경위 : 10년 전 파킨슨병 진단 및 치료 中 낙상사고, 재활 위해 입원

입원일자 : 2016년 1월 31일




푸른요양병원 병동이야기

이번 입원사례는 부산 서구에 거주하시는 환우분의 이야기 입니다. 10년 전부터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중 7년 전 불의의 낙상사고로 1번 요추 압박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으셨습니다.


골절된 첮추 부위 주사 바늘을 이용한 골 강화제(의료용 시멘트)를 주입하여 복원하는 척추체 강화술을 현재까지 3회 받으신 상태로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가능한 요양병원을 알아보던 중 창원 푸른요양병원으로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입원 초기 당시 침상에서 기저귀를 사용할 정도로 보행이 어려웠던 상황이었으나 푸른요양병원의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현재 위 사진과 같이 보조기구 없이 짧은 거리는 스스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되셨습니다.


파킨슨 증상으로 아직은 보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간호사의 주의 조력, 감독이 필요하나 빠른 호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푸른요양병원으로 모신 환자분을 뵙기 위해 방문하시는 자녀분들 또한 입원당시 큰 기대가 없었으나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는 환자분의 상태에 감탄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환자분 또한 항상 밝은 표정과 강한 의지로 화답해 주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집중 재활치료로 빠른 호전, 다시 찾은 희망과 웃음

요양병원은 단지 늙고 쉬락한 몸을 뉘이고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편견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인지 실제 본원으로 입원하시는 분들의 첫 인상은 어두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푸른요양병원은 단순한 요양을 넘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원하시는 분들의 완벽한 치료, 재활이 가능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원기간동안 지루한 일상이 아닌 활기찬 삶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죽음을 기다리는 공간이 아닌 잠시 잊고 있던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곳, 바로 푸른요양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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