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요양병원 2월 종교활동

푸른요양병원 종교활동 프로그램

 

미국가족의학협회에서 발행되는 저널의 2006년 3,4월 호를 살펴보면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으로 규칙

적인 종교 활동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각의 활동에 따라 얼마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지 나타낸 결과표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살펴보면

 - 규칙적인 운동 : 3 ~ 5.1년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 요법 : 2.1 ~ 3.7년

 - 규칙적인 종교 활동 : 1.8 ~3.1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피츠버그 의대의 일반외과에 소속된 다니엘 홀은 “종교 활동은 의학적인 치료의 종류는

아니지만 종교와 건강의 관계가 의학적 치료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종교 활동을 통해 사회를 형성하고 활동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종교 활동이 일상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준다며 “당신이 삶의 의미를 알 수 있게 종교 활동이 도와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을 반영하여 각자가 믿는 종교의 예배와 법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각각의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푸른요양병원에서는  매월 1회 교회예배 프로그램과 불교법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요양 및 치료생활을 하고 계시는 환우 분들을 위해 미사와 예배, 법회 등 종교활동

을 포함한 문화, 운동,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환우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푸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